파킹통장 금리비교 어느 은행이 가장 좋을까?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사이다뱅크,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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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에 가장 큰 이슈는 금리가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재테크들이 있지만 어디에도 묶여있지 않는 돈이 있을 때 가만히 두긴 아깝고 어떻게 돌려야 하나 고민 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럴때 많은 사람들이 파킹통장을 이용하는데요.




다양한 은행에서 파킹통장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은행마다 가지고 있는 금리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옮겨 보관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사이다뱅크 케이뱅크

현재 8월 기준으로 어떤 은행권의 파킹통장의 금리가 높은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통장?

파킹통장이란 영어의 parking + 통장이 합해진 단어입니다. 돈을 주차하듯이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입출금통장과 파킹통장의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보통 입출금통장은 내가 원할 때 넣고 빼는것은 쉽지만 금리가 낮고 이자를 거의 주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파킹통장은 매일 자정 최종 잔액에 대해 계산을 해서 이자를 지급해주는 방식입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니 정말 큰 메리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곳이 어디야? 제일 궁금하실텐데요. 대표적인 곳 4군대의 파킹통장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1. 토스뱅크

이름 : 토스뱅크 통장
금리 : 연 2%(세전)
매월1일 또는 고객이 앱에서 이자지급 요청시에 이자지급

 

2. 카카오뱅크

이름 : 세이프박스
금리 : 2.1%(세전)
한도 : 최대 1억원까지
매일 최종 잔액에 약정금리를 적용, 합산한 이자를 이자지급일에 지급
(이자지급일은 매월 네번째 금요일의 다음날 또는 고객이 이자지급을 요청한 날)




3. 사이다뱅크

이름 :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금리 : 1억원 이하 3.5%, 1억원 초과 0.2%
한도 : 없음
매달 1일자 이자 지급

 

4. 케이뱅크

이름 : 플러스박스
금리 : 2.3%
한도 : 최대 3억원
하루에 한번씩 이자를 받아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음

 

이렇게 비교해 본 결과 여유자금이 1억원 이하인 분들은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해 3.5%의 금리를 받는것이 제일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




파킹통장 알아둘점

파킹통장의 금리는 언제든지 변동이 가능합니다. 사이다뱅크 통장에 돈을 예치하다가 금리가 낮아진다면 더 나음 금리를 가진 파킹통장으로 옮기는 방법도 염두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이 불안하신분들은 예금자보호 금액인 5,000만 원을 고려해서 그보다 낮은 금액을 예치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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