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를 둘러싼 쟁점

해외에서는 업무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Chat GPT 해외 업무 시간에는 사용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앞서 Chat GPT 가입하는 방법과 다른 사람들보다 2배 더 잘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아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t GPT를 둘러싼 쟁점들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챗GPT ChatGPT

챗GPT를 둘러싼 쟁점

 

1. 정보편향

Chat GPT의 경우 정치적으로나 성별 이런 것과 관련한 문제에서 한쪽으로 편향된 정보를 내어줄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Chat GPT가 내어준 답만 보고 바로 콘텐츠를 제작하면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될 수 있으니, 정보의 신뢰성을 확인한 후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저자 윤리

Chat GPT의 사용 논문으로 인정이 되냐 안 되냐 하는 이슈로 화제가 됐었죠? 기사를 찾아보면 Chat GPT를 활용한 논문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출처로는 표기하라고 되어있기도 합니다. 아직 Chat GPT를 활용한 콘텐츠들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잡히지 않아 아직은 많은 사례에서 혼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Chat GPT의 활용이 된다 안된다 화두가 되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는 오픈북으로 누구나 Chat GPT를 활용하여 시험 볼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신뢰성

앞서 이야기했던 Chat GPT의 답변을 모두 믿지 말라는 말을 했었죠? 이 Chat GPT를 창작하는 데 활용하는 사람들 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논문 같은 곳에 쓰는 사람들은 그 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검증을 거쳐서 올바른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지만 이것에 대한 윤리가 부족하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hat GPT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여 콘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Chat GPT를 둘러싼 쟁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의 언어를 활용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학습된 프로그램이지만 정확한 답을 내어주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Chat GPT의 답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사실 여부 확인을 하고 제작하는 게 좋겠죠? 그렇지 않고 콘텐츠를 세상에 공개한다면, 옛날로 치면 내가 가짜뉴스를 제작해서 세상에 뿌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윤리 의식을 좀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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